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오늘은 리파 캐럿 레이 구입 후기를 포스팅할게요.
나이가 드니 얼굴 피부 탄력이나 어깨나 목이 뭉치는 일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영애 마사지기로 유명한 리파 캐럿을 사고 싶었답니다.ㅋㅋ
홈쇼핑이나 이런 곳에서 많이 파는데 저는 일본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보다 6~7만 원 정도 저렴하더라고요.
국내 AS는 안 되는 단점이 있지만 감안하고 그냥 구입했어요.
구매 후 8일 정도 만에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겉에는 이렇게 되어 있고요.
빨간 띠를 벗겨내고 난 사진 올립니다.ㅋㅋ
상자 안을 열면 이렇게 리파 캐럿 레이가 보증서와 설명서 주머니 등등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개런티 카드와 설명서, 주의할 점 등이 적힌 안내서가 있네요. 설명서에 한국어로도 안내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워요.
라파 캐럿 레이 본체 사진입니다.
그립감도 좋고 무게는 조금 묵직하더라고요.
광고에서 보니 리파케어 5분 정도로 작고 탄력있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틈날때 마다 한번 해보려고요.ㅋㅋ
설명서를 보니 귀밑. 목 뒤쪽을 먼저 풀어준 후 5분정도 얼굴 턱이나 볼 이마 부분을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핸들의 태양전지 패널에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준다고 하는데 제게 효과가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백금 코팅이 되어 있어 벗겨질일을 없을 거 같더라고요.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얼굴과 목, 어깨를 일단 문질문질 해보았어요.
일단은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되어 사용하기도 편리했어요.
팔뚝살 부분은 롤러 사이에 살이 찝혀서 엄청 아팠어요. 팔뚝 살 쪽은 정말 살살해야겠어요.
제가 손목이 안 좋은데 손이랑 손목 쪽에 마사지를 하니 괜찮더라고요.
허벅지랑 종아리 부분도 리파 캐럿으로 마사지해보니 나름 괜찮았네요.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턱살 관리와 리프팅을 위해 꾸준히 써봐야겠네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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