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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브런치 카페 메뉴 모음들

by 비비안나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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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계속되네요.

이런 날은 카페에 가서 따뜻한 라떼 한잔에 티라미수 한 조각을 먹으면 참 좋을 텐데,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서 이런 힐링도 할 수가 없네요.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제가 방문했었던 브런치카페 메뉴들을 한번 적어보려도 합니다.

아주 많은 곳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몇 군데 방문했던 적이 있어 이것저것 한번 써볼게요.^^

 

 

이곳은 집 근처에 있는 backyard  카페의 브런치 메뉴예요.

사실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가격 대비 훌륭했어요.

저는 이 곳의 커피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라떼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요즘 저의 최애 카페입니다.

 

 

 

 위 사진 두 개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런치카페 브로테라는 곳의 음식입니다.

까르보나라는 일반 까르보나라보다 엄청 크림소스가 엄청 진하고 크리미 해요. 빵에 찍어 먹으면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그 아래 사진 와플메뉴는 바삭바삭한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을 수 있어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메뉴였어요.

왜 집에서는 요리해도 이런 맛이 안 나올까요?ㅋㅋ

 

 

위의 메뉴는 강남역 브런치 카페 더 플라잉 팬레드 란 곳의 바나나 호두 아이스크림 팬케익이에요.

여긴 나름 맛집이라 사람들도 많아서 웨이팅도 많은 곳인데 메뉴가 후딱 나오더라고요.ㅎㅎ맛있게 냠냠했답니다.

가격대는 브런치 치고는 좀 있는 편이에요. 18,000원~20,000원 선이었던 거 같네요.

 

이 메뉴도 더 플라잉 팬레드의 바질페스토 쉬림프 오일 파스타인데요. 저는 이 메뉴가 너무 맛있었어요. 이국적이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통통한 새우랑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암튼 저는 오일 파스타 넘 좋아요.ㅋㅋ

 

이건 버섯 매콤 크림 파스타 에요~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파스타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면 파스타랑은 또 다른 별미였어요.

빵도 바삭바삭해서 곁들여 먹으니 더 잘 먹게 되더군요.  

 

 

 

이건 델리카토라는 카페의 메뉴들이에요.

버섯 크림 파스타랑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즐겼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이상 예전에 방문했었던 몇 군데의 브런치 메뉴를 적어봤어요.

 코로나 없던 시절 마스크 없이 카페에서 수다 떨며  브런치 먹던 기억이 너무 옛날 같네요.

어서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자유롭게 카페에서 힐링하고 싶네요.

 

그럼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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